송정범 목사는 독실한 그리스도인 부모님 품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사회생활을 하던 그의 삶에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주’가 되시는 사건과 특별한 부르심을 받고 퇴사했습니다.
선교단체에서 제자훈련을 받은 후, 2013년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포트워스 한마음교회(TX)에서 어린이부와 청소년부를 섬겼고, 알칸사 생수교회에서 교육부목사로 섬겼습니다.
신대원을 졸업하며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반년간 고아원 사역을 하던중 고아원 아이들의 주선으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사랑스러운 세 자녀 하은, 하성, 하준이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