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예배를 마치고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기 전에 성도님들과 윷놀이를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2 완전 다 이긴 게임을 나**씨의 광야행으로 뒤집어진 장면
#1 치열한 전략전술을 꺾은 박수진 집사님의 6윷.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렸습니다.
오늘 윷놀이 안하고 그냥 가신 분들은 후회하실꺼에요~ ㅎㅎ
이웃을 위해 준비해주신 선물들을 가지고 Nursing Home에 가서 전달하며 위로해드렸습니다. 온 세상을 위해 주님 오신 날이 우리 이웃에게도 성탄의 기쁨으로 누려지길 바랍니다.
성탄주일예배. 오늘은 성도님들과 예배 후에 가정마다 준비한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국제선 Followers Training (12/12-14)
모든 순서가 은혜로 충만했습니다.
중앙플로리다 성탄연합예배
굉장히 오랜만에 지역교회가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서로 다른 교회를 섬기는 지체들이 주 안에 하나임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교회 TV가 낡고 오래되어 이번에 큰 사이즈로 교체했습니다. 어르신들이 화면이 잘 보인다고 너무 좋아하시네요.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칼라한인침례교회 창립 37주년입니다. 교회를 세우신 주님께서 우리가 연약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님이 오칼라를 떠나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어디에 계시던 주 안에 사랑과 교제가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교회 성도님들과 화단 정리를 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 특별히 조금도 빼지 않으시고 더 열심히 섬겨주신 60-70대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국제결혼가정선교회 플로리다 사역 중에 하나인 사랑방에서 모금만찬을 했습니다. 모여진 모금은 미주리의 평화마을과 지역 선교를 위해서 쓰이게 됩니다. 특별히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신 한국 전통 음악과 춤으로 현지인들의 마음에 기쁨과 감동을 전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새롭게 세워진 성가대의 첫 연습이 있었습니다. 지휘자로 섬겨주시는 지권사님과 기쁘게 성가대로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의 찬양이 연습임에도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자나 부르는 자, 듣는 자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 예배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네 명의 서리집사 임명이 있었습니다. (한 명은 타 주에 계셔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세워진 집사님뿐 아니라 모든 성도님이 겸손히 서로의 짐을 짊어지고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님들 한복 입고 오시고 송편에 갈비에 식혜에... 이정도면 추석 기분 나겠지요~? ㅎㅎ
추석 준비중! 송편을 빚으며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9월 생일자.
김필립집사님, 윤예린자매, 송하성 어린이, 김복자권사님~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 세 분의 형제 자매님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식이 진행되는 내내 주님의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침례를 받으신 세 성도님의 삶에 하나님의 통치와 은혜가 날마다 풍성하길 바랍니다.
오늘 Virgil Wolfley 형제님의 장례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조카 분들의 회고를 들으며 고인께서 얼마나 따뜻한 사람이었는지 느껴졌습니다. 유가족이 부활의 소망으로 넉넉히 어두움을 이기시리라 믿고 또 함께 기도합니다.
올랜도 지역 홈리스 사역단체인 Matthew's Hope 의 사역을 섬기고 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지역을 위해 어떻게 섬겨야 할지 도전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Matthew's Hope
침례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카톨릭 신자였던 분, 이전에 세례만 받으셨던 분,
거듭나기 전에 침례를 받으셨던 분까지. 침례의 바른 의미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산 새 생명을 나누고 있습니다.함께 거듭남을 점검하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은 더욱 기대됩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오클라호마로 떠나게 된 부르클린 가정. 너무 아쉽지만 어디를 가든 하나님께서 신앙의 여정에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국제결혼가정선교회 플로리다 지부 연합 수련회가 교회에서 2박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었는데 해마다 은혜가 더욱 풍성해 지는것 같습니다. 찾아오신 모든 분들 섬겨주신 우리 교인들 모두 귀하고 자랑스럽습니다.
Happy Father's day! Father's day를 맞이하여 주일에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버지의 날이지만 항상 섬기시는 여성들을 위해 이장로님과 임형제님이 기쁨으로 섬겨주셨습니다! 먹느라 맛있게 만들어진 햄버거 사진이 없네요 ㅎㅎ
Mother's day 를 맞이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네이션이 예쁘지요?
Happy Mother's day! 오늘은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여성도님들은 앉아만 계시면 됩니다. 비록 피자지만 서빙부터 설거지까지 모두 남자들이!!!
야외예배 - 날씨와 공원 사정으로 교회에서 드리게 되었던 야외예배날
새가족 교육 - 새가족이 되신 콕스성도님, 오집사님 환영합니다.
여선교회 YARD SALE
새가족 교육 - 새가족이 되신 이장로님 가정과 지권사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심방 (인줄 알았는데 잔치가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함께 윷놀이도 했습니다.